텃밭 창고 구석에 자리잡은 고양이
처음엔 후다닥 놀라서 엄마고양이 째려보더만....
왜 너땜에 우리가 더 놀랐다
밖에서 돌아댕기는 녀석이 창고안까지.....
잠시후 살포시 열고 필요한거 꺼내면서 뽀시락뽀시락 비닐뭉치에서 소리가 들린다
어머나!! 여섯마리 새끼를 낳아 키우고 있었다
아~~하 새끼땜에
이쁘기도 하다 새끼때는 다 이뿌다😆
그래도 울집에 왔는데.....
사료한포 간식 야옹이표 참치사서 물이랑
챙겨줬더만 잘 먹고 새끼도 쑥쑥 잘 커고 있다
어느날부터 엄마고양이도 살포시 비켜서 우리들
행동을 지켜본다

이제 이빨도 나온다

귀욤이😆

동그랗게 뜨고 쳐다본다
예쁘게 찍는줄 아는것 같다🤗

한놈은 잔다고 모른척하네🫢

어라 두놈이 잔다~~
까망아 이쪽으로 쳐다봐야지🤗

야는 살금살금 자리이탈😆
건강하게 잘커서 떠날때까지 우리 잘
지내보자😆